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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가 유희관은 호투를 앞세워 삼성 라이온즈에게 무승부 뒤 2연승 했다.
경기 후 김태형 두산 감독은 "(유)희관이가 긴이닝을 책임져 주면서 좋은 투구를 펼친게 승리의 원동력이다"라고 했다. 이어 "중심타자들이 경기 후반 중요한 찬스에서 집중력을 보여주면서 승기를 가져올 수 있었다. 힘든 상황 속에서 선수들 모두 잘 해주고 있다"고 했다.
잠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4-2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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