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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가 9회 교체 출전해 내야안타를 쳐내며 1타점을 올렸다.
하지만 9회말 2사 3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서 상대 좌완 투수 페르난도 아바드의 초구를 때려 유격수 앞 내야안타를 기록하며 3루주자 웰링턴 카스티요를 홈으로 불러들이며 2-6을 만들었다.
올시즌 두번째 타점이자 좌완 상대 데뷔 첫 안타였다. 김현수의 시즌 타율은 2할6푼1리로 올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4-24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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