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상문 LG 트윈스 감독이 한화 이글스 2년차 투수 김재영(24)의 피칭을 칭찬했다. 김재영은 13일 LG를 상대로 선발등판해 6⅔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첫승을 따냈다. 한화는 10대0으로 이겼다. 양 감독은 "연승을 하다가 연패를 하는 것이 야구다. 오늘(14일)이기면 된다. 어제는 김재영의 볼이 참 좋았다. 직구에 힘도 있었고 떨어지는 변화구도 좋았다"고 말했다.
잠실=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