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격감이 살아난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타자 앤디 번즈가 역전 3점홈런을 터뜨렸다.
번즈의 타격감은 급상세 궤도에 올랐다. 지난 16~18일 kt와의 홈 3연전에서 13타수 7안타 1홈런 6타점을 때리며 감을 찾은 번즈는 이날 첫 타석에서 허프에게 헛스윙 삼진을 당했지만, 두 번째 타석에서는 초구 몸쪽을 살짝 떨어지는 체인지업을 제대로 끌어당겼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