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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우(삼성 라이온즈)가 2승(3패)째를 거뒀다.
1회 2실점했던 김대우는 2회부터 안정적인 피칭을 했다.
경기 후 김대우는 "우선 좋은 리드로 승리를 이끌어준 이지영에게 고맙다. 팀이 상승세이다 보니 대량 실점만 하지 않고 버티다 보면 기회가 올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원석과 러프의 한방이 컸고 팀의 상승세에 작은 보탬이 돼 기쁘다"고 전했다.
잠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6-2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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