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가 모처럼 2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0-3으로 뒤진 7회말 무사 만루 상황에서 김현수 타석이 돌아오자 클리블랜드는 좌완 앤드류 밀러를 마운드에 올렸다. 그러자 볼티모어는 좌투수에 약한 김현수를 대타 조이 리카도로 교체했다. 리카도는 3루수 땅볼을 쳤고, 볼티모어는 후속 타자들이 연속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서 득점을 올리는데 실패했다. 볼티모어는 1대5로 패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