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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윌린 로사리오가 추격의 솔로포를 터뜨렸다.
2회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로사리오는 2-6으로 뒤진 4회 선두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유희관의 4구 130㎞ 직구를 받아쳐 중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20호.
한화는 로사리오의 1점 홈런으로 한점 추격해 두산에 3-6으로 뒤지고 있다.
대전=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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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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