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 베어스 김재환이 시즌 18호 투런포를 터뜨렸다.
1-1 동점이던 3회 2사 2루 상황에서 타석에 선 김재환은 상대 선발 라이언 피어밴드의 4구 141㎞ 패스트볼을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125m 2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김재환의 홈런으로 4회 현재 두산은 kt에 3-1로 앞서가고 있다.
잠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