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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좌완 외국인 투수 닉 애디튼이 예상대로 퇴출됐다.
애디튼은 올시즌 15경기에서 2승7패, 평균자책점 5.91을 기록했다.
지난달 28일 LG 트윈전부터 지난 11일 한화전까지 최근 3경기 연속 5이닝 이상을 던지면서 생존을 위한 역투를 했지만, 스태프에 만족감을 주지는 못했다. 완투형 에이스급 투수가 필요한 롯데는 대체 요원을 조만간 불러들인다는 계획이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7-1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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