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 와이번스 외야수 최민재가 MVP를 수상했다.
최민재는 1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임지섭을 상대로 우월 솔로포를 날렸다. 2회말 2사 후에는 2루수 왼쪽 깊숙한 내야 안타로 출루했다. 이후 안타가 나오지 않았지만, 경기는 6회 강우 콜드게임으로 끝이 났다. 양 팀 합쳐 2안타를 친 선수는 최민재가 유일했다.
최민재는 MVP 수상으로 트로피와 함께 상금 200만원을 받는다.
대구=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