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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를 비롯한 충북지역에 최고 300㎜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프로야구 경기는 정상적으로 개시할 예정이다.
그런데 청주 지역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경기가 정상적으로 개최될 수 있는지 우려를 낳았다. 구단의 확인 결과, 경기를 치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화 관계자는 "다행히 야구장 시설에는 피해가 전혀 없다"고 전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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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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