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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모창민이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
한편 NC는 모창민의 홈런으로 3-0 리드를 잡았다.
청주=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3X3 농구가 열린다' 한국 연맹 공식 출범 맞아 이승준이 전하는 꿈의 메시지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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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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