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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스님 "'흑백2' 1등할 뻔, 두 번 출연 후 탈락시켜달라 부탁" 반전 비하인드

선재스님 "'흑백2' 1등할 뻔, 두 번 출연 후 탈락시켜달라 부탁" 반전 비하인드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선재스님이 '흑백요리사2' 출연 비하인드를 밝혔다.

3일 이창섭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선재스님이 이모면 생기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창섭은 외당이모인 선재스님을 만나러 갔다. 이창섭은 "연예계에서 제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권력, 선재스님을 만나러 간다"며 "정확히 5촌 관계다. 외할머니의 형제의 딸이다. 이렇게 하면 멀게 느껴지는데 여러분들이 자식을 낳아서 내 자식이 내가 아는 친척 언니를 보는 거라 생각하면 된다"고 밝혔다.

이창섭은 "선재스님은 원래 기독교셨다. 우리 집안 전체가 기독교다. 어떤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스님이 되신 거다. 가서 스님이 되신 이유를 물어보겠다"고 호기롭게 밝혔다.

선재스님 "'흑백2' 1등할 뻔, 두 번 출연 후 탈락시켜달라 부탁" 반전 비하인드

선재스님을 만난 이창섭은 '흑백요리사2' 출연에 대해 물었다. '흑백요리사'에서 최종 6위에 올랐던선재스님은 "(제작진 섭외에) 고민하다가 '두 번만 출연하겠다. 날 떨어뜨려라' 했는데 날 끝까지 올린 거다. 마지막에는 후덕죽 셰프가 '우리 그만 끝내고 빨리 집에 가자' 했다"고 밝혔다.

이어 선재스님은 '흑백요리사2' 비하인드를 밝혔다. 선재스님은 "방송엔 안 나갔는데 무한 요리 천국 라운드에서 반찬을 많이 했다. 밥을 퍼서 내가려니까 안 된다더라. 밥을 퍼놓고 바꾸는 건 되는데 푸지 않은 밥은 안 된다더라. 정지했을 때 끝이라더라"라며 "그래서 반찬만 가져갈 수 있었다. 그래도 이 반찬에 밥은 먹어야 하니까 밥을 퍼오는 대신 점수는 못 준다 했다. 그래서 먹더니 (안성재가) '이걸 먼저 냈으면 스님이 1등인데. 최강록도 선재스님이 밥 펐으면 1등 못 갔을 것'이라 하더라"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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