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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김재환이 연타석 스리런 홈런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올시즌 44호 연타석 홈런이자 KBO리그 927호였다. 또 올 시즌 24호 홈런이자 개인 통산 9번째 연타석 홈런이다.
인천=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3X3 농구가 열린다' 한국 연맹 공식 출범 맞아 이승준이 전하는 꿈의 메시지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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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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