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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 자이언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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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앤디 번즈가 리드를 되찾아오는 솔로 홈런을 날렸다.
번즈는 2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에서 3-3 동점 상황이던 8회초 선두 타자로 나섰다. KIA의 3번째 투수 김진우를 상대한 번즈는 2B2S에서 좌중간 쪽으로 먼 타구를 날렸고, 담장을 넘는 홈런이 됐다. 올 시즌 자신의 10호 홈런이다.
롯데는 번즈의 홈런으로 4-3 리드를 되찾았다.
광주=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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