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확히 2620일이 걸렸다.
2009시즌 14승9패로 다승 공동 1위에 올랐던 조정훈은 2010시즌 11경기 5승3패 평균자책점 4.94의 기록을 마지막으로 7년간 팔꿈치 수술과 재활을 반복했다. 지난 2015시즌 시범경기에서 등판하며 희망의 불씨를 살렸으나 다시 통증이 찾아와 2년 넘게 재활에 매달렸다.
광주=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