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 와이번스 외국인 타자 제이미 로맥이 연타석 홈런을 때려냈다.
고전하던 로맥은 팀이 6-7로 뒤진 6회초 1사 1,2루에서 좌중간 역전 스리런포를 날렸다. 9-8로 앞선 8회초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홍건희를 상대로 우월 솔로포를 쳤다. 개인 4번째 연타석 홈런이었다.
또한, KBO리그 통산 929호이자, 시즌 26번째로 나온 연타석 홈런이다.
광주=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7-25 21:42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