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범호, 박종훈 상대로 도망가는 솔로포 폭발

기사입력 2017-07-26 20:09


2017 KBO리그 SK와이번즈와 KIA타이거즈의 경기가 6일 인천 SK 행복드림 구장에서 열렸다. KIA 이범호가 7회초 1사 1루에서 중월 동점 투런포를 치고 그라운드를 돌고있다.
인천=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7.07.06/

KIA 타이거즈 이범호가 도망가는 솔로 홈런을 쳤다.

이범호는 2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전에 7번-3루수로 선발 출전해 시즌 13호 홈런을 쳤다.

이범호는 팀이 5-4로 리드한 5회말 2사 후 박종훈의 3구를 잡아당겨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KIA는 5회말 안치홍의 3점 홈런, 이범호의 솔로 홈런을 묶어 6-4로 달아났다.


광주=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마감직전토토 국내 유일 실시간 현장정보 무료 제공 이벤트 실시!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