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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의 '안방마님' 양의지가 선발 마스크를 쓴다.
지난 6월 25일 잠실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왼쪽 새끼 손가락 미세골절 판정을 받고 이튿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양의지는 지난 달 25일 1군에 복귀했지만 통증이 남아 대타로 경기 후반에 교체출전 했었다.
김 감독은 "통증도 크게 없다고 해 선발로 나간다"고 했다.
대구=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8-0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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