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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상으로 자리를 비운 NC 다이노스 김경문 감독이 다행히 상태가 호전되며 퇴원했다.
NC 구단은 "문제가 됐던 부분들은 일정 부분 정상 수치로 돌아왔다. 향후 지속적인 체크가 필요해 퇴원 4주 후 다시 진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감독은 퇴원 후 곧바로 창원으로 향했다. 현재 NC는 김평호 수석코치가 임시로 지휘봉을 잡고 있지만, 김경문 감독의 복귀까지는 며칠 더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창원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며 몸 상태를 체크하고, 복귀 일정은 회복 상황에 따라 결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