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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관(두산 베어스)이 타선의 폭발적인 득점 지원 속에 시즌 8승(2패)을 거뒀다.
이날 등판에서 구속이 평소보다 더 적게 나온 것에 대해서는 "점수가 많이 나서 주자가 나갔을 때만 강하게 던지고자 했다. 스피드 보단 제구와 공 끝에 신경을 쓰고 공을 던졌다"고 설명했다.
직구 평균구속이 약 134㎞ 정도인 유희관은 이날 평균 131㎞를 기록했다.
대구=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8-0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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