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트윈스 박용택이 6년 연속 150안타를 기록했다.
박용택은 꾸준함의 대명사같은 선수다. 2012년 152안타를 시작으로 6년 연속 150안타에 9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를 기록중이다. 2002년 데뷔해 올해까지 16시즌 동안 15차례 세 자릿수 안타를 때렸다. 또 2회말 안타로 통산 2200안타를 채웠다. 양준혁에 이어 두 번째 2200안타다.
잠실=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9-06 19:20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