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측 어깨 인대 손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김재호가 재활 쪽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다.
김태형 감독은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경기에 앞서 "김재호가 재활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며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내일(8일)쯤이면 정확한 방향과 스케줄까지 나올 것 같다"고 했다.
김재호가 수술이 아닌 재활을 진행한다면 빠르면 포스트시즌 출전은 가능해진다. 최근 위기를 맞은 두산으로서는 김재호의 합류가 절실한 상황이다.
기사입력 2017-09-07 16:33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