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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최 정이 구단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최 정은 경기 후 "팀을 대표해 기록을 세운다는 것 자체가 영광스러운 일이다"라면서 "팀이 어려운 경기를 이기게 돼, 한층 더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매 시즌을 치르면서 좋은 결과가 나오고 있어 다행이다. 앞으로 야구를 할 나? 많이 남았는데, 꾸준히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잠실=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9-14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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