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 와이번스 외야수 김강민이 시즌 3번째 결승타를 때려냈다.
김강민은 경기가 끝난 후 "어제 어려운 경기를 이기면서 팀 분위기가 좋았다. 오늘도 어려운 경기가 이어졌는데, 팀 승리에 보탬이 돼 기쁘다"면서 "(박)정권이형이 1,3루 상황을 만들어줘서 무엇이라도 해서 3루 주자를 들어오게 하고 싶었다. 득점으로 이어져 정말 좋았다"고 했다.
잠실=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9-14 23:12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