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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가 문규현의 천금같은 끝내기 안타로 2연패에서 벗어나며 금요일 7연승을 이었다.
롯데 조원우 감독은 "린드블럼이 복귀 이후 최다 투구를 하면서 잘 막아줬고, 자칫 분위기가 가라앉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 선수들이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아 역전할 수 있었다"라며 "그동안 사직에서 KIA전 승리가 없었는데 홈팬들에게 보답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부산=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9-15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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