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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박건우가 몸에 사구를 맞고 교체됐다.
그 자리에 쓰러진 박건우는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한동안 일어서지 못했다. 1루까지 걸어나가 공격 이닝을 마친 박건우는 이어진 1회말 수비서 결국 통증이 심해 경기에서 빠졌다. 대신 중견수에는 정진호가 기용됐다.
박건우는 사직구장 인근 병원에서 검진을 받기 위해 이동했다.
부산=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9-19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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