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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경기 동안 안타가 없었던 넥센 히어로즈 김민성이 홈런으로 오랜만에 안타를 신고했다.
그리고 다시 찬스가 왔다. 4회초 무사 3루 상황에서 kt 선발 정성곤을 상대로 2B-2S에서 왼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터뜨렸다. 11경기만의 안타이자 지난 8월 5일 롯데 자이언츠전 이후 첫 홈런이다. 올 시즌 자신의 15호.
수원=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9-21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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