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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원의 견제사 하나가 추격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특히 7회초 기회를 놓친 것이 아쉬웠다. 1-3으로 뒤진 7회초 1사 후 타석에 선 오재원은 좌중간을 꿰뚫는 안타를 치고 1루에 나갔다. 하지만 박건우 타석에서 1루와 멀리 떨어져 도루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던 오재원은 투수 윤근영의 1루 견제로 인해 1,2루간에 갇히며 아웃됐다.
수원=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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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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