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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 마사히로(뉴욕 양키스)가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1차전 선발 투수로 나선다.
다나카는 디비전 시리즈에서 양키스의 구세주가 됐다. 3차전 선발로 나서 7이닝 3안타 무실점 완벽투로 팀의 1대0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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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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