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에이스 스가노 도모유키가 센트럴리그 9~10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퍼시픽리그에선 세이부 라이온즈의 기쿠치 유세이, 야마카와 호타카가 각각 투수와 타자 MVP를 수상했다. 기쿠치는 3승-평균자책점 0.29, 야마카와는 10홈런-19득점-장타율 7할3푼9리를 기록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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