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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표팀 내야수 박민우가 연습 경기 도중 부상을 입었다.
하지만 3회초 수비 도중 2루 도루를 시도한 넥센 임병욱의 스파이크에 왼쪽 무릎 부위를 찍혔다. 이후 대표팀 벤치는 4회초 박민우 대신 대타 류지혁을 투입했다.
다행히 부상이 크지는 않지만 선수 보호 차원으로 트레이너와 함께 병원으로 이동해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고척=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11-0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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