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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표팀 내야수 박민우가 연습 경기 도중 찰과상을 입어 간단한 봉합 시술을 받았다.
교체된 박민우는 곧바로 트레이너와 함께 병원으로 이동해 상태를 검진했다. 검진 결과 찰과상 진단을 받았고, 3바늘을 꿰맸다. 이후 박민우는 다시 야구장으로 돌아와 벤치에서 동료들과 함께 연습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지만, 무릎 부위를 꿰맨 만큼 며칠 휴식이 필요할 수도 있다. 일단 대표팀은 박민우의 상태를 꼼꼼히 지켜보기로 했다.
고척=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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