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골든글러브]손아섭-최형우-버나디나, 외야수 부문 수상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7-12-13 17:54


2017시즌 프로야구 포지션별 최고 선수를 가리는 '2017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13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최형우가 행사장에 입장하고 있다.
강성철, 최희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이번 시상식에는 가수 아이린(레드벨벳)과 배우 오지호, 조현영 등이 시상자로 함께하고 인기 걸그룹 마마무와 오마이걸이 화려한 축하공연으로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KBS 2TV와 네이버, 다음에서 생중계되는 본 시상식에서는 KBO가 선정한 페어플레이상과 한국스포츠사진기자회가 수여하는 골든포토상 등 특별상 시상을 시작으로 10개의 골든글러브 본상 시상이 진행된다.
삼성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7.12.13/

롯데 자이언츠 손아섭과 KIA 타이거즈 최형우 그리고 로저 버나디나가 13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엄에서 열린 '2017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외야수 부문 수상자로 결정됐다.

외야수 부문은 말그대로 격전지였다. 바뀐 후보 기준으로 인해 후보만 22명이었다. 이가운데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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