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명타자 부문 황금 장갑의 주인공은 LG 트윈스 박용택이었다.
박용택은 올 시즌 138경기에서 타율 3할4푼4리 175안타 14홈런 90타점으로 최다 안타 공동 9위, 타율, 출루율 5위의 성적을 거뒀다. 골든글러브 수상은 이번이 4번째다. 과거 2009년, 2012~2013년 총 3차례 수상을 했었지만 당시 외야수로 자격 요건을 채웠었다. 지명타자 부문 골든글러브는 생애 처음이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