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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18일 오후 2시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부경양돈농협과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부경양돈농협 이재식 조합장은 "NC 다이노스와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정부가 인증한 명품 한돈 브랜드 포크밸리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릴 수 있어 기쁘다. 우리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 관심과 신뢰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NC 다이노스 황 대표는 "오늘은 부경양돈농협과 NC 다이노스가 하나가 되는 기쁜 날이다. 구단과 연고지역 기업이 힘을 모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사회 통합에 기여하는 좋은 사례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 부경양돈농협의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