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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 장정석 감독에겐 편안한 경기였다.
1회말 선두 이정후의 솔로포와 박병호의 투런포로 3-0으로 앞선 넥센은 3-2로 쫓긴 4회말 초이스의 솔로포에 이어 5회말 고종욱의 솔로포 등으로 대거 5점을 뽑아 단숨에 9-2로 앞서며 승부를 갈랐다.
넥센 선발 한현희는 7⅓이닝 동안 5안타 1볼넷 5탈삼진 2실점의 호투로 시즌 2승째를 거뒀다.
고척=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4-04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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