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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격돌이 하루 미뤄졌다. 양 팀의 선발 투수는 그대로다.
선발 투수는 그대로 유지된다. 두산은 7일 선발로 조쉬 린드블럼을, NC는 로건 베렛을 각각 예고했다. 린드블럼은 이틀 연속 대기다. 당초 5일 LG 트윈스전 선발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해당 경기가 우천 취소되면서 하루 밀렸고, 이날 경기마저 취소되면서 이틀 대기 후 출격하게 됐다. 베렛 역시 하루 더 쉬고 등판한다.
잠실=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