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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이 1할대에도 못 미치며 심각한 타격 부진에 고전하던 넥센 히어로즈 포수 박동원이 개막 후 27일 만에 드디어 시즌 1호 홈런을 날렸다.
시즌 초반 손목 인대염증의 여파로 전날까지 타율이 9푼8리(41타수 4안타)에 불과했던 박동원은 이날 첫 타석에서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날리며 향후 타격감 부활을 예고했다.
대전=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4-20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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