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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이영하가 눈부신 피칭으로 시즌 첫 승을 기대케 했다.
5회까지 산발 안타 3안타 5탈삼진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한 이영하의 투구수는 71개에 불과했다. 6회도 김성욱에게 좌전 2루타를 허용한 것 외에는 세타자를 범타처리한 이영하는 7회 마운드를 박치국에게 넘겼다.
이영하의 호투로 두산은 7회 현재 NC에 6-0으로 앞서고 있다.
창원=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4-2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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