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두산 오재원, 앞서가는 솔로포 '쾅'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8-05-01 19:54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두산 베어스 오재원이 앞서가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오재원은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 8번-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1 동점이던 4회 선두타자로 나선 오재원은 상대 선발 라이언 피어밴드의 2구 141㎞ 패스트볼을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1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오재원의 홈런으로 4회 현재 두산은 KT에 2-1로 앞서가고 있다.


창원=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