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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대파하고 선두 두산 베어스와의 승차를 유지했다.
삼성은 6회 긴장이 풀린 산체스를 상대로 2점을 따라가고 7회 김헌곤이 박희수를 상대로 솔로포를 쳤지만 더 이상의 추격은 없었다.
오히려 SK가 8회초 나주환의 적시타로 1점을 더 달아났다.
최 정이 시즌 14호 홈런을 치며 홈런 부문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대구=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5-01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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