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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 여성 루지 국가대표 성은령이 고향에서 시구를 했다.
대한민국 최초 여성 루지 국가대표다. 2014년 아시안컵 시니어부문 여자 1인승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어버이날을 맞이해 성은령이 시구를 하고, 성은령의 아버지 성권용씨가 시타를 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수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5-08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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