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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최다승 자존심 있다."
개막전 1승 후 개인 4연패. 그리고 달콤한 2번째 승리였다. 윤성환은 개인통산 124승째를 기록하며 배영수(한화 이글스)가 보유한 삼성 프랜차이즈 최다승 기록과 타이를 이루게 됐다.
윤성환은 경기 후 "오늘 컨디션이 안좋았는데, 강민호의 리드가 좋았고 야수들의 도움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프랜차이즈 최다승의 자부심이 있고, 앞으로도 최다승 기록을 이어갈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8-05-08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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