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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육성선수인 포수 김창혁(27)을 27일 정식선수로 등록했다. 김창혁은 2010년 6라운드 저체 48순위로 LG에 지명된 뒤 8년간 1군에서 뛰지 못했다. 지난 시즌이 끝난 뒤 LG에서 방출됐고, 이후 일본 독립리그 트라이아웃에서 이정훈 한화 스카우트팀장의 눈에 띄어 입단 테스트를 받았다. 육성선수로 한화와 계약했다.
인천=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5-27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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