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민은 일단 로테이션에 들어간다."
김 감독은 3일 두산전을 앞두고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윤석민에 대해 자세한 평가를 하지는 않았다. "좋게 평가하면 좋은 모습을 볼 수 있고, 나쁘게 보면 또 나쁜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면서 "5이닝을 다 못 채웠지만, 90개를 넘긴 것 자체가 의미가 있다"라고 일단 건강하게 돌아온 것을 좋게 봤다.
다음 등판 기회를 준다. 김 감독은 "상태를 봐야하지만 현재로선 로테이션에 들어간다"라고 했다.
광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