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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합류하게 된 NC 다이노스 내야수 박민우가 소감을 전했다.
NC의 주전 2루수인 박민우는 올 시즌 51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7푼4리(175타수 48안타) 2홈런 14타점 6도루를 기록중이다. 시즌 초 부진한 모습으로 한차례 2군에 내려갔지만 곧 복귀해 5월부터는 3할7푼8리(74타수 28안타)의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6-1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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