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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점이 필요한 상황에서 허경민의 만루포가 터졌다.
삼성 박근홍을 상대한 허경민은 당겨쳐서 왼쪽 담장을 넘기는 만루 홈런을 터뜨렸다. 달아날 점수가 필요했는데 허경민이 대타로써의 역할을 200% 해냈다.
자신의 시즌 6호 홈런이자 자신의 역대 두번째 만루 홈런이다. 동시에 대타 홈런은 허경민 프로 인생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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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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