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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3만번째 홈런 친 로맥에 기념상 시상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8-06-29 10:50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2018 KBO 리그 경기가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SK 로맥
잠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2018.05.30/

SK 와이번스 제이미 로맥이 3만번째 홈런 선물을 받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로맥에게 기념상을 수여한다고 29일 발표했다. 로맥은 지난 10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1회초 투런포를 터뜨렸다. 이 홈런은 프로야구 출범 후 3만번째로 터진 홈런이었다.

KBO는 3만호 홈런에 대해 특별 제작한 기념 트로피와 부상으로 120만원 상당의 공기청정기를 정정한다. 1일 인천 SK-LG 트윈스전에 앞서 정운찬 총재가 직접 시강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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