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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가 천신만고 끝에 두산전 연패를 끊었다.
경기 후 조원우 감독은 "어려운 경기를 이겼다. 초반에 타선이 활발하게 점수를 내줬지만, 경기 흐름을 확실하게 가져오지 못한 부분은 아쉬웠다"고 돌아봤다. 이어 "아시안게임 휴식기 전까지 3경기 남았는데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새로운 한 주를 맞는 각오를 밝혔다.
잠실=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8-12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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